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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자막뉴스] 핵연료 잔해 반출 시도 실패...日 후쿠시마 원전, 폐로 목표 여전히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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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에 남아 있는 핵연료 잔해 반출에 나섰습니다.

2011년 3월 원전 폭발 사고 이후 13년만입니다.

[야마나카 신스케 / 원자력위원회 위원장 : 장치의 노후, 안전 절차의 재확인, 리스크 평가 또는 작업 관리와 관련해 다시 한번 더 살펴볼 시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핵연료 잔해 반출은 원전 폐로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작업으로 2021년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장비 문제 등으로 이미 세 차례 연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