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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자막뉴스] 美 민주, "코치 월즈" 연호...공화 "케네디 포섭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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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의 소개 영상으로 무대에 오른 팀 월즈 주지사는 일생의 영광이라며 부통령 후보직을 수락했습니다.

고등학교 풋볼 코치였던 월즈에게 관중들은 '코치 월즈'를 연호했습니다.

[팀 월즈 / 미네소타 주지사 : 수고를 아끼지 말고 블로킹하고 태클하며 1인치, 1야드씩 전진하듯 주변에 전화하고 이웃 문을 두드리며 선거 운동 합시다.]

3일차 전당대회는 팀 월즈의 날이었습니다. 후보직 수락 연설로 분위기가 고조됐고 이번 대선에서 월즈에 대한 기대감으로 넘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