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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대통령실, 기준금리 동결에 "내수 진작 측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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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기준금리 동결에 "내수 진작 측면서 아쉽다"

대통령실은 한국은행이 오늘(22일)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하자 이례적으로 아쉽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금리 결정은 금통위의 고유 권한이지만, 내수 진작 측면에서 보면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최근 내수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상황에서 정부로서는 소비를 살려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주 안에 추석 명절 성수품 공급 등 민생 안정과 소비 진작을 위한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한은 #금리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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