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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자막뉴스] 해외서 100명 넘게 찾아와 전지훈련...떠오르는 경북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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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외모의 선수들이 도복을 입고 매트 위를 땀으로 적십니다.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 유도 대표 선수들입니다.

종주국 일본은 물론, 베트남 등을 제치고 경북 경산을 여름 전지훈련지로 선택했습니다.

대학이 열 곳이나 있어 연습 상대를 구하기 쉽고, 도심과 가깝다는 점을 눈여겨봤습니다.

[익산 /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유도 대표 : 여기서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선수들을 만나서 계속 붙어서 (연습하니까) 실력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