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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자막뉴스] "윤석열·한동훈 본 적 없어"...'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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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재작년 김앤장 변호사 30명과 함께 술을 마셨다는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

의혹의 진원지인 첼리스트 박 모 씨가 법정에 섰습니다.

한 대표가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취재진과 국정감사에서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김의겸 전 의원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 증인으로 나선 겁니다.

박 씨는 태어나서 한 번도 그분들을 직접 본 적 없다며,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청담동 술집에 오지 않았다고 증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