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잠시 전부터 기준금리 조정을 위한 통화정책방향 회의에 들어갔습니다.
금통위가 최근 뛰는 집값과 가계대출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3.5%로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한 가운데 이 같은 전망대로라면 지난해 2월 이후 13차례, 한은 설립 이래 가장 긴 연속 동결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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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윤 기자(yjy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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