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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중고차 매개 범죄 횡행…사기에 불법대부행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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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매개 범죄 횡행…사기에 불법대부행위까지

[앵커]

최근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중고차를 매개로 한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중고차를 사면 자산이 늘어나 저리의 대환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이는 등 수법도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지자체도 서민 피해를 막기 위해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예림 기자입니다.

[기자]

2년 전, 이성용 씨는 중학교 동창으로부터 사업이 어렵다며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