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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유상 운송 카풀 금지 공문 논란에‥충주시 홍보맨까지 나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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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국에서 모인 예비 신입 경찰을 교육하는 중앙경찰학교에, 충주시가 '카풀을 하지 말라'는 공문을 보내 논란입니다.

교육생끼리 돈을 주고 받는 유상 운송 카풀을 하지 말라는 건데, 지자체가 이동수단까지 간섭하는 거냐며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허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임용을 앞둔 예비 경찰이 9개월간 교육을 받는 중앙경찰학교입니다.

금요일이면 교육생들이 전국 각지로 외출했다 일요일에 밤에 다시 학교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