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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KKK 시위 있던 곳에서?‥트럼프, 극단주의에 기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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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지율 역전을 당한 공화당 후보 트럼프는, 격전지를 찾아 불법이민자 문제를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발언이 거칠기도 했지만, 하필 방문한 지역이 최근 백인 우월주의단체의 시위가 벌어졌던 곳이라 논란입니다.

워싱턴 김재용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격전지 미시간주의 소도시 하웰을 찾은 트럼프는 한 경찰서에서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국경을 방치해 범죄자들이 미국으로 몰려들었고 이들의 범죄는 통제 불능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