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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교토국제고 '역전드라마' 펼치며 사상 첫 결승 진출‥모레 우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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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본 고교야구대회 '고시엔'에서 한국계 교토국제고가 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오늘 준결승전에선 짜릿한 역전승을 이뤄냈는데요.

경기가 끝나면 승리 학교의 교가를 부르는 관례에 따라, 생중계를 맡은 일본 공영방송 NHK를 통해 또 한국어 교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결승전은 모레 펼쳐집니다.

도쿄 현영준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일본공영방송 NHK가 전체 경기를 생중계하며 꿈의 무대로 불리는 고교야구대회 '고시엔'에서 교토국제고가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