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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뭐라도 하자" 청중 환호한 연설…지원 나선 오바마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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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바이든 대통령에 이어 이번에는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가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승리를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청중의 열렬한 환호 속에 등장한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징징대는 억만장자라고 비판하며 4년 더 혼란을 겪을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남편에 앞서 연단에 오른 미셸 오바마는 희망이 돌아오고 있다며 해리스 승리를 위해 무엇이라도 하자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