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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친일 공방' 와중에 기시다 방한 검토‥"윤 대통령, 만날 용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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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퇴임을 앞둔 기시다 일본 총리가 조만간 방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기시다 총리를 언제든 만날 뜻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독립기념관장 임명과 '일본'없는 광복절 경축사 등을 놓고, 친일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게 어떤 의미일지, 홍의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대통령실이 기시다 총리의 방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 간 셔틀 외교 차원에서 언제든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