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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전기차 캐즘'에 '배터리 불안감'‥진땀 빼는 전기차 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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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가 잇따르면서 전기차를 기피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죠.

가뜩이나 전기차 수요가 줄고 있던 상황에서 차주들의 불안까지 커지자, 관련 업체들은 긴급 무상 점검을 제공하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장슬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한 사무실 건물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들이 빼곡히 주차돼 있습니다.

12대까지 세울 수 있는 충전용 자리에 빈 곳이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