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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16년 전 "예스 위 캔" 외쳤던 오바마…해리스 향해 "예스 쉬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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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미셸 오바마와 함께 해리스 총력 지원

[앵커]

미국 대선 소식 이어갑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둘째 날, 해리스 부통령을 첫 흑인 여성 대통령으로 만들어달라며 이번엔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가 나섰습니다. 미국 시카고 현장 연결합니다.

정강현 특파원, 오바마 전 대통령은 어떤 메시지를 강조했습니까?

[기자]

우선 새로운 세대, 더 나은 미래를 강조하는 말부터 했습니다. 들어보시죠.

[버락 오바마/전 미국 대통령 : 미국은 새로운 장을 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더 나은 이야기를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카멀라 해리스 대통령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