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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온열질환자 3천명 육박…'힐링 독서'로 이색 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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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자 3천명 육박…'힐링 독서'로 이색 피서

[앵커]

태풍이 지나간 뒤 수도권 곳곳에 강한 비가 내렸지만, 무더위는 가시지 않았습니다.

온열질환자가 3천명에 육박했는데요.

이례적인 찜통더위에 실내 피서지 찾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시원한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것도 좋은 피서 방법 중 하나일 텐데요.

최진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온 벽면이 책들로 빼곡히 둘러싸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