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재유행은 엔데믹 과정...거리두기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는 올해 코로나 예방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 속에 변이가 출연하며 유행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중증도와 치명률은 독감 수준으로 낮아 위기 단계 상향 없이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여름 코로나가 재유행한 이유는 낮은 예방접종률 탓으로 보입니다.

지난 겨울 큰 유행이 없었던 까닭에 65세 이상 노년층 접종률은 41.3%까지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