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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푸틴, 체첸 깜짝 방문…'충견' 카디로프 "병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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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체첸 깜짝 방문…'충견' 카디로프 "병력 지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군 급습으로 본토가 뚫린 와중에 러 연방 체첸공화국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러시아 남부 순방 일정의 하나로 체첸공화국을 방문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특수 군사훈련 시설을 방문해 우크라이나 파병을 앞두고 있는 자원병을 격려했습니다.

푸틴의 '충견'으로 불리는 람잔 카디로프 체첸 수반은 "우크라이나에 맞서 싸울 병력이 수만 명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이들 병력이 우크라이나가 급습한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 투입될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체첸은 러시아에 병력 수만명을 보내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러시아 #체첸 #푸틴 #카디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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