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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계곡 '문신 일행'의 꼴사나운 피서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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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시원한 계곡입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지나간 자리에 이렇게 쓰레기들이 나뒹굴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렇게 몰상식한 피서객이 있나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작성자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계곡에 다녀왔다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군부대에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분증을 맡겨야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웃통을 벗고 문신을 드러낸 한 무리의 남성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