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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양재웅 병원 진실 밝혀달라"...고인 신상 공개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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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정신과 의사 양재웅 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30대 여성이 숨진 사건, 앞서 보도해 드렸죠.

최근 유가족이 고인의 이름과 나이, 사진 등을 공개하며 진실을 밝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유가족은 고인이 일하던 회사의 유튜브 채널에 딸은 32살의 젊고 건강한 여성으로 가족의 기쁨이자 희망이었다며,

입원 전까지 매우 활발하고 육체적으로 건강한 편이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