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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美민주 전대] 미셸 오바마 "희망 돌아오고 있다…뭐라도 하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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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대체후보' 여론에도 나서지 않고 '해리스 대통령 만들기' 전사로

"해리스-월즈 외에 다른 선택 없다"…카리스마 넘치는 연설에 청중 열광

트럼프 겨냥 "협량은 답이 아니다…대통령답지도 않아" 자질 맹공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는 20일(현지시간) 미국에 "희망이 돌아오고 있다"며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승리를 위해 "무엇인가를 하자"(Do something)고 호소했다.

오바마 여사는 이날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2일차 행사에서 연설자로 나서 "카멀라 해리스와 팀 월즈(부통령 후보) 외에 다른 선택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