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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폭염 속 태풍 지나간 제주…피해 없었지만 열대야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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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태풍 지나간 제주…피해 없었지만 열대야 여전

[앵커]

올해 첫 한반도에 영향을 준 9호 태풍 종다리가 열대 저압부로 바뀌면서 소멸됐는데요.

태풍은 제주도의 서쪽을 중심으로 스치듯 지나갔습니다.

태풍으로 무더위를 몰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는데요, 제주 북부지역은 37일째 열대야가 지속됐습니다.

김선홍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처음 제주로 올라온 제9호 태풍 종다리는 다행히 큰 피해를 남기지 않고 지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