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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YTN 실시간뉴스] 밤새 낙뢰 1,300여 번...종다리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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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호 태풍 종다리로 어젯밤 광주 전남 지역에 1천3백 번의 낙뢰가 치고 곳곳에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태풍은 열대 저압부로 약해졌지만, 현재 중부 지방에 시간당 30~50mm의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모르는 여성을 따라가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무차별적으로 야구 방망이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다시 열릴 때까지 피해자는 무방비로 당했습니다. YTN이 단독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