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투신하려던 여성, 머리채 잡아 살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도에서 한 여성이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다가 머리채를 붙잡혀 구조됐습니다. 다리 한가운데에 내려달라는 손님을 이상하게 여긴 택시기사가 기민하게 신고해 다행히 경찰 여러 명도 출동해 있었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일촉즉발의 상황, 함께 보시죠.

다리 위 난간에 걸터앉은 여성

이내 몸을 돌려 극단 선택을 하려던 순간

아슬아슬하게 머리채를 낚아챈 남성

재빨리 3명의 남성이 더 달라붙어 다행히 구조

현지시간 16일 인도 뭄바이에서 벌어진 일

다리 한가운데 내려달라는 요구에

'낌새'를 알아챈 택시 기사와

기민하게 움직인 경찰 3명 덕분에 생명 구해

화면출처: 엑스 @CPMumbaiPolice



심수미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