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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와글와글 플러스] 위험천만 '다이빙'‥제주서 벌써 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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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들뜬 마음 모르지 않지만 바다에선 조심, 또 조심해야 하죠.

최근 제주에서 바다에 뛰어드는 다이빙 사진 촬영이 유행으로 번지면서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에선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해수욕장과 포구, 해변에서 다이빙하다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지난 17일에는 구좌읍의 해변에서 30대가 바다로 뛰어들다 목숨을 잃었고요.

지난달 15일에는 함덕해수욕장에서 20대가 다이빙 중 크게 다친 후 병원 치료를 받다 결국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