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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질병청 "코로나 이달말까지 유행…고위험군 보호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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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코로나 이달말까지 유행…고위험군 보호 집중"

질병관리청은 올여름 코로나19 유행이 이달 말까지 이어지다가 이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오늘(21일) 코로나19 대책반 브리핑에서 "여름철 유행은 8월 말까지 늘다가 이후에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다"면서 "지난 겨울 코로나19가 비교적 적게 유행한 데다 예방 접종률도 낮았고, KP.3가 유행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치명률은 계절독감과 비슷하지만, 고연령층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며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질병관리청 #코로나 #고위험군 #감염취약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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