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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급한 트럼프 '찐해진' 러브콜…케네디와 손잡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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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대선의 변수로 주목받아온 제3의 후보,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무소속 출마를 포기하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손잡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케네디 주니어의 러닝메이트인 니콜 샤나한은 현재 케네디 측이 두 가지 선택지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니콜 샤나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러닝메이트(현지시간 20일)]

"하나는 선거운동을 계속해 제3당을 창당하는 것인데, 그럼 해리스가 당선될 위험을 감수해야 하고요. 아니면, 당장 출마를 접고 도널드 트럼프 진영에 가세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