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수도권·충청 '호우 특보'…전국 곳곳 침수 피해 잇따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어젯(20일)밤 전남 흑산도 부근에서 열대 저압부로 약화 됐습니다. 하지만 남은 비구름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수도권과 충청지역 등에 호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 안양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승훈 기자,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기자>

제가 나와 있는 서울 안양천 신정교 앞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고 비바람도 계속 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