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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수도권·충남 호우특보…김포 대곶면엔 '극한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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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반도로 올라오던 9호 태풍 종다리가 어젯(20일)밤, 전남 흑산도 부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습니다. 하지만, 남은 비구름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수도권과 충청지역 등에 호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 안양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승훈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제가 나와 있는 서울 안양천 신정교에는 지금도 세찬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