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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러 정보기관 "우크라 쿠르스크 급습에 美·英·폴란드 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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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상훈 기자 = 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 본토 급습 준비 과정에 미국과 영국, 폴란드 정보기관이 동참했다는 러시아 측의 주장이 나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러시아 언론을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대외정보국(SVR)은 "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 쿠르스크주 작전 준비는 미국, 영국, 폴란드 정보기관의 참여 속에 이뤄졌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