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유통' 자동차 램프 조사했더니…"다수 불량"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자동차 전조등용 램프의 상당수가 불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전조등용 램프를 시험 평가한 결과 조사 대상인 20개 제품 중 13개가 관련 기준에 부적합했습니다.
자동차 전조등용 할로겐램프 10개 중 6개는 광속이 기준치인 1,350루멘보다 크게 낮아 운전자의 주변 사물 인식을 어렵게 할 우려가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또 튜닝용 LED 램프의 경우 조사 대상 10개 제품 등 7개가 불량으로 이 중 4개는 광도, 색도, 광속 모두 기준에 미달했습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전조등용램프 #소비자원 #LED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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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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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조등용 할로겐램프 10개 중 6개는 광속이 기준치인 1,350루멘보다 크게 낮아 운전자의 주변 사물 인식을 어렵게 할 우려가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또 튜닝용 LED 램프의 경우 조사 대상 10개 제품 등 7개가 불량으로 이 중 4개는 광도, 색도, 광속 모두 기준에 미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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