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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백중사리'로 서해안 폭풍해일주의보...'종다리' 피해 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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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비·만조 영향으로 바닷물 높이 높아져

비도 계속 내려…바닷물 높이 더 높아질 듯

20일∼23일 '백중사리'…해수면 가장 높아져

남해안 오늘 밤까지·서해안 내일까지 해수면 상승

[앵커]
태풍 '종다리'가 열대저압부로 약해졌지만 여전히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하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한데요.

특히 지금은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이른바 '백중사리' 기간인 만큼 서해안에는 폭풍해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인천 소래포구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홍민기 기자!

네, 홍 기자가 나가 있는 그곳도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곳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