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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친일 교과서 음모 꿈틀‥일진회 같은 인사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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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종찬 광복회장이 긴급 입장문을 통해 정부의 대일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나라 정체성을 확인하는 기관의 수장이 역사 왜곡 친일 인사로 채워졌다며, 일진회 등 매국적 인사를 청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덕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광복회는 정치적 중립을 어겨 감사를 검토한단 국가보훈부 입장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광복절 기념식엔 정치적 논란을 피하기 위해 정치인들의 참석조차 만류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