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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협상 중에도 가자 폭격‥"이스라엘의 '두 얼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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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과의 휴전 협상에서 긍정적 신호를 보였던 이스라엘이, 한편으로는 피난민들이 모여있는 가자 지구 폭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루 사이에만 4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두 얼굴의 이스라엘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희뿌연 연기 속에서 비명을 지르며 오가는 사람들, 그야말로 아수라장입니다.

피난민들이 머물던 학교 건물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렵게 무너져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