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돌비뉴스] "젊은이들이 개만 사랑해서" 김문수가 진단한 '저출생 원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김문수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기자]

26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청문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검증이 시작된 가운데, 지난해였습니다. 대구에서 청년들을 만나서 토크 콘서트를 했는데, 이 내용이 뒤늦게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청년들이 "청년들이 대구를 떠나고 있다. 여기 남아서 꿈을 키우고 싶은데 막막하다" 토로했더니 김문수 당시 위원장이 다소 엉뚱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한번 주의 깊게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