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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스라엘군, 가자시티 학교 건물 또 공습..."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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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가지시티의 학교 건물을 또 폭격해 최소 10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 20일 가자지구 민방위대는 "피란민 수천 명이 머무는 학교 건물 2층에 이스라엘군 폭탄이 떨어져 어린이 2명을 포함해 등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하마스 테러 조직의 지휘통제소가 숨겨진 무스타파카프트 학교 단지를 정밀 타격했다"며 "민간인 피해를 줄이기 위한 여러 조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