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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출근길 극한 호우…차량 침수·토사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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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이 오기도 전인 오늘(20일) 아침 울산에서는 갑작스러운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일부 지역에 140mm가 넘는 많은 비가 퍼부으면서, 출근하던 차량 10여 대가 물에 잠겼고, 토사가 쏟아져 내리기도 했습니다.

피해 상황은 UBC 배대원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거센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리는 차량들.

그런데 앞서 가던 흰색 차량이 갑자기 멈춰버리고, 블랙박스 차량 역시 얼마 못 가 멈춰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