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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열기 품고 온 종다리…태풍 지나도 폭염 안 꺾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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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품고 온 종다리…태풍 지나도 폭염 안 꺾인다

[앵커]

태풍이 몰고 온 열기로 한반도는 더 찜통이 됐습니다.

내일(21일)은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폭염은 다소 완화되겠지만, 비가 그친 남부 지방으로는 또다시 고온 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양산을 쓰고 있어도 뜨거운 기운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손수건으로 흐르는 땀을 닦아보고, 손 선풍기로 끈적한 더위를 식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