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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내부 고발 조롱'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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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의 리베이트 의혹을 폭로한 대학병원 교수의 신상을 공개하고 조롱한 글이 올라온 것과 관련해 의사와 의대생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명예훼손과 증거인멸 등 혐의로 고소된 기 씨를 소환했습니다.

기 씨는 경찰에 출석하면서 만난 취재진에게 사태가 조속히 해결돼 의료 현장에 젊은 의사들이 돌아와 국민 건강에 위협이 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