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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새 헌법재판관에 김복형 서울고법 부장판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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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형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신임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내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다음 달 20일 퇴임하는 이은애 재판관의 후임으로 김 부장판사를 지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인 김 부장판사가 내정됨에 따라 여성 헌법재판관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3명으로 유지됩니다.

헌법재판관 임명은 대법관과 달리 국회 동의가 필요 없어 본회의 표결을 거치지 않고 국회 청문회 절차를 거쳐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정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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