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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스라엘, 가자지구 땅굴서 인질 6명 시신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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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의 하마스 땅굴에서 자국민 인질 시신 6구를 찾아 본국으로 옮겼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군 98사단과 국내 정보기관 신베트는 전날 야간 작전을 통해 알렉스 단시그(75), 야게브 부쉬타브(35), 차임 페리(79), 요람 메츠거(80), 나다브 포플웰(51), 아브라함 먼더(79)의 시신을 수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