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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주담대 16조원 증가…서울·수도권 한도 더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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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2분기 주택담보대출이 전 분기보다 16조 원이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계 대출이 크게 늘자, 정부는 서울과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더 줄이는 등 대출 고삐를 한 층 더 죄기로 했습니다.

김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은행이 오늘(20일) 발표한 올해 2분기 가계 신용 통계를 보면, 6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모두 1,896조 2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