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벨라루스, 러시아 본토 급습한 우크라 국경에 병력·무기 증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 기자 = 벨라루스가 러시아 본토를 급습한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 병력과 무기를 증강 배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안드레이 루키아노비치 벨라루스 공군 및 대공 사령관은 국영 방송 CTV와 인터뷰에서 항공기와 방공부대, 무기 등을 우크라 국경지대로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무기가 대폭 늘어났다. 현 시간부터 증강된 병력과 무기는 남부 국경에서 임무에 들어간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