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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쯔양 갈취' 구제역 등 사이버레커 유튜버 내달 6일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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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천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구제역(본명 이준희) 등 유튜버 4명에 대한 첫 재판이 내달 6일 열린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4단독 박이랑 판사는 9월 6일 오전 공갈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구제역과 주작 감별사(본명 전국진)에 대한 첫 공판 기일을 연다.

구제역 등의 공갈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카라큘라(본명 이세욱)와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크로커다일(본명 최일환)도 구제역 등과 함께 재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