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어제 하루만 '최대 전력 수요' 2회 경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폭염이 역대 최장기간 이어지면서 어제(19일) 하루에만 두 차례 최대 전력수요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어제(19일) 저녁 5시에는 94.7GW(기가와트), 저녁 6시에는 95.6GW의 전력수요를 기록해 지난 13일 94.639GW 기록을 일주일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전력거래소는 폭염을 동반할 것으로 보이는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이번 주까지 높은 수준의 전력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장슬기 기자(seul@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