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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밤마다 쫓아내도 또 몰린다…'불법 차박' 명소 된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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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더운 요즘입니다.

여름밤, 기온이 상대적으로 좀 서늘한 한라산국립공원이 차박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졌는데요.

불법 야영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한라산 국립공원 관리소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한라산국립공원 내에서 5건의 불법 야영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불법 야영 행위를 하면 자연공원법 위반으로 1차 20만 원, 2차 30만 원, 3차 50만 원의 과태료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