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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의료·교육 등 복지 서비스, 가구 소득 13.5%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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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교육 등 복지 서비스, 가구 소득 13.5% 차지

의료, 교육서비스 등 국민이 누리는 복지 서비스가 가구소득 대비 13.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19일)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사회적 현물 이전소득은 평균 91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3.3% 늘었습니다.

사회적 현물 이전은 국가 또는 민간 비영리단체 등이 가구 또는 개인에게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로, 건강보험, 국가장학금 등이 해당합니다.

부문별로 보면 의료와 교육은 각각 평균 449만 원과 404만 원으로, 전체 사회적 현물 이전의 약 94%를 차지했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사회적현물이전소득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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