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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미국·이스라엘 "휴전안 합의"‥남은 건 하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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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가자지구 휴전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중동을 찾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을 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번 주 협상할 휴전안에 의견을 좁혔는데, 하마스 측 입장이 관건입니다.

김민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가자지구 전쟁 이후 9번째로 중동을 찾은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이번 주 재개될 휴전 협상을 앞두고 타결을 중재하러 온 건데, 이스라엘이 새 휴전안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