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세관 마약수사 외압 논란…오늘 국회 청문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관 마약수사 외압 논란…오늘 국회 청문회

[앵커]

일선 경찰서의 세관 마약 연루 의혹 수사에 관세청과 경찰 수뇌부의 수사 무마 외압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국회에서는 오늘(20일) 외압 의혹 실체를 파헤치기 위한 청문회가 열립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9월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말레이시아 마약 조직의 필로폰 밀반입에 인천공항 세관 직원이 도움을 줬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