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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수능 이원화 · 내신 외부평가제 도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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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가교육위원회가 대입 수능 시험을 이원화하고, 고등학교의 내신 평가를 외부기관에 맡기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내용이 최종 확정되면, 오는 2026년부터 적용될 국가교육발전 계획에 담기게 됩니다.

손기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가교육위원회 산하 교육발전 전문위원회는 '수능 이원화' 방안에 대해 우선 의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