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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우크라 "완충지대 위해 기습"..."수천 명 러 포로" 전쟁 새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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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쿠르스크 기습에 나선 것은 러시아 영토 내에 완충지대를 조성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러시아군 징집병들이 하루 백 명 넘게 투항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전쟁의 새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쿠르스크주 세임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끝 부분에서 흰 연기가 피어 오릅니다.

현지 시간 18일 우크라이나 공군은 또 다른 다리 1개 폭격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